서산시, 삶의 질 향상 지역개발사업 44억여원 투입
2018-01-17 서산/ 한상규기자
시에 따르면 시민의 통행 및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주민복지와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주민쉼터 마련하는데 힘을 쏟는다.
이 사업에 시는 시비로 확보된 44억 7500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자 등의 공동쉼터 15개소 등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 중으로 착공해 6월까지는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여기에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