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생활문화 활성화 선도 구립 예술단 운영,인력양성 등 담당
2018-01-19 인천/ 김상규기자
서구문화재단은 ‘문화로 사람이 아름다운 서구’ 조성을 위해 서구예술인 활동지원, 서구문화회관 운영, 예술교육,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발전 전략 수립 등 서구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서구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에 비상임 이사 12인, 감사 2인, 11월에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12월에 직원을 공개모집해 이사장(강범석 구청장), 대표이사(이종원)와 1국 4팀 26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다양한 콘텐츠의 생산과 공급, 문화예술 향유와 참여기회의 확대 등 서구민의 문화권 확대와 서구의 문화예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