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 개척·평창동계올림픽 홍보 강원도가 합니다”
‘이온한국페어2018’ 지자체 첫 단독 참가
25개 품목 판매…올림픽 홍보 부스 운영
2018-01-22 춘천/ 김영탁기자
도는 2017년 일본내 대표 한국 상품특판전(식품류)에 참가 내장객수 23만 명 35억 원을 판매한 실적이 있으며 이번 ‘이온한국페어2018’에 전국 지자체중 처음 단독 참가해 강원수출 20억 달러 회복을 위한 일본시장 개척 및 20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선다.
행사기간 3일간 이온레이크타운 미즈노히로바에서 일본인 내장객을 대상으로 도내 식품기업 7개사가 참가해 김치, 젓갈, 나물, 들기름,부각 등 도내 일본지역 유망 수출상품 25개 품목을 특별 판매했다.
또한 올림픽 홍보 특별부스에서는 행사 내장객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룰렛 이벤트’를 개최해 행사기간 3일간 다양한 올림픽 홍보물품 등을 배포 하는 등 20일 앞으로 동계올림픽 붐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