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국시 100% 합격 등 겹경사 잇달아

2018-02-12     논산/ 박석하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임상병리학과가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56명 전원이 합격하며 5년 연속 100%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사)한국실험동물학회 인증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시험에서도 2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내며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지난해 치러진 실험동물기술원(KLAT) 자격증 시험에서 28명이 응시해 2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합격률 92.9%로 전국 평균 합격률 70.0%에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한 이소연 학생이 1급 부문 차석을 차지해 우수상을 표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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