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스탬프투어’ 앱 서비스 시작
2018-02-13 목포/ 권상용기자
‘목포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관광객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 후 목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는 서비스다.
‘목포스탬프투어’는 종이로 제작된 관광안내책자를 소지하고 다녔던 관광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자 지도를 이용해 관광객이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안내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하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스탬프투어를 휴대 하기 편리한 모바일로 확대해 관광객들이 보다 재밌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힐링데크, 평화광장 빛의 정원 등 신규 관광자원이 완성되면 새로운 정보를 더욱 보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