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상황근무 사전교육

2018-02-13     청도/ 변경호기자

 경북 청도군(청도군수 이승율)은 최근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근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종합대책은 7개 반 120명을 상황 근무자로 편성하여 실시간 상황유지를 강조하는 한편, 24시간 안전 대응체계 구축,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 선거중립 위반 근절,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비상진료체계 구축, 급수취약지역의 비상급수 방안 등 11개 분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특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관광상품 홍보 방안으로 한국코미디타운, 코미디철가방극장, 청도소싸움경기장,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과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프로방스별빛축제, 청도박물관, 청도읍성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연휴기간 공연 일정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전 공직자가 숙지하고 공유하여 날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고향청도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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