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 골목복지사업 추진 간담회 실시

소외 보훈가족 발굴·지원 방안 논의
“양질의 복지서비스 향상 최선” 약속

2018-02-22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은 지난 20일 광양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서재삼)와 가가호호 골목복지 사업 추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남동부보훈지청과 광양시 이통장협의회는 소외 보훈가족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과 업무협약 체결을 논의하고 차후 보훈가족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전남동부보훈지청 유형선 지청장은 “앞으로도 생계 곤란 등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게 ‘보훈나눔플러스 사업’으로 위기별 지원 계획을 마련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