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예술촌 ‘봄을 여는 향기전’ 116점 전시

2018-03-05     의령/ 최판균기자

 사단법인 경남 의령예술촌(이사장 윤영수, 촌장 한삼수)은 설레임 가득한 봄을 만난 희망의 시간과 더불어 아름다운 봄과 함께 2018년 의령예술촌의 11대 기획의 시작과 더불어 3일부터 ‘봄을 여는 향기전’을 연다.

 오는 5월 18일까지 선보일 ‘봄을 여는 향기전’은 의령예술촌 회원들이 마련한 작품으로 공예와 그림·서각·사진·시화 등 개인전과 더불어 회원전과 초대전으로 다섯 개의 전시실에서 72명이 참여해 116점을 선보인다.
 시화는 제 5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곽향련 시인을 비롯해 이광두 시인 등 12명이 참여하여 봄을 여는 희망의 소리가 담긴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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