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김주은 의원,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2018-03-06     백인숙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 김주은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사진)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5일 의장실에서 신희근 의장으로부터 상장을 전수받은 김 의원은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구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은 의원은 제7대 동작구의회에 처음으로 입성한 초선의원으로, 현재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유아보육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작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보육관련 전문의원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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