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청양군수 “부자농촌 청양 만들겠다”

3선 도전의지 밝혀

2018-03-07     청양/ 이건영기자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자유한국당·사진)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13지방선거 청양군수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출마자는 인구를 증가시키고 부자농촌을 만들면서 교육도시,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그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촌도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저 이 석화뿐이라며 3선 도전의 뜻을 굳혔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일을 해 내기 위해서는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치밀한 기획력, 그리고 열정과 뚝심 없이는 감히 도전 할 수도 없고 도전한다고 해도 성공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경험과 경륜이 깊게 쌓여 어떤 일을 하더라고 중단 없이 청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이석화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출마자는 청양군의 지상목표인 ‘인구를 증가시키고 부자농촌’을 만드는 사업, 2020프로젝트 목표지점에 도달하기까지는 권위의식 없이 군민과의 소통하며 기회가 포착되면 기다리지 않고 강한 추진력으로 모든 일을 추진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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