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춘염원, 목화발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18-03-13     산청/ 박종봉기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화가 재배된 지역인 경남 산청군과 친환경 순면제품을 생산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유)춘염원이 목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산청군은 허기도 산청군수, 권춘현 춘염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산청 목화산업 발전과 이를 활용한 출산용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목화재배 및 목화 가공산업 업무지원▲출산용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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