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1회 추경예산 219억 증액 편성
2018-03-15 영천/ 임승태기자
이 중 일반회계는 본예산보다 175억원(2.9%)이 증가한 6천120억원, 특별회계 24억원(21.8%)과 공기업특별회계 20억원(3.1%)이 증가해 806억원이다.
이는 2018년도 본예산 대비 약 3.2%, 219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급한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뒀다.
세출예산은 농림분야 58억원, 일반공공행정 48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20억원, 문화및관광 38억원, 환경보호 23억원, 산업·중소기업 6억원 순으로 재원을 골고루 배분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민생활에 직결된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및 정규직 전환 등 법정·의무적 경비의 과·부족분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