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질공원 탐방센터 본격 운영
2018-03-16 고성/ 박승호기자
15일 군에 따르면 국가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국제적인 자연환경제도로 지질학적인 중요성과 생태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을 인증하며 관내엔 화진포, 송지호 해안(서낭바위), 능파대, 고성제3기 현무암지대 등 4곳이 지정돼 있다.
이와 관련 지질공원 탐방 안내는 탐방센터(☎033-631-6716)에 문의하면 지질공원 해설사(6명)로부터 자연생태와 문화 역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