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페어플레이어클럽 반부패 서약 선포식 동참

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이진호)이 페어플레이어클럽 반부패 서약을 통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준법ㆍ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동작구공단은 최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2018 페어플레이클럽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참석했다.

‘페어플레이어클럽’은 민관협력포럼으로 기업, 정부, 시민사회 등 국내 기업들이 준법ㆍ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공정거래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기업환경을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이날 선포식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지난 3년간 페어플레이어클럽 활동성과 보고 및 반부패 글로벌 동향과 반부패 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전략에 내재화 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진호 상임이사(사진 왼쪽)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페어플레이어클럽 서약 선포식을 통해 준법ㆍ윤리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 노력에 부응하고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