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65억원 투입 장애인종합복지관 '첫 삽'
2018-03-19 논산/ 박석하기자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적면 외성리 497-12번지 일원에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1만 2431㎡, 연면적 2381㎡, 지하 1층, 지상 2층, 별관 2층 규모로 내년초 준공 예정이다.
본관은 수치료실을 포함한 각종 재활치료실, 교육실, 상담실, 강당 등의 프로그램실로 구성되며, 별관은 장애인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완공되면 장애유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재활서비스와 여가, 자립, 가족 지원, 직업훈련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균형복지 실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