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대청결운동 24일까지 전개

2018-03-20     고성/ 박승호기자

 강원 고성군 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이 전개된다.
 19일 군에 따르면 20~24일까지 5일간을 중점 환경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민·관·군 합동으로 생활주변, 관광지, 석호, 하천, 도로변, 항포구, 해변 등을 돌며 대 청결운동을 펼쳐 생활환경 분위기 쇄신 및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물의 날인 22일을 ‘국토대청소의 날’로 지정, 주민과 군 장병, 유관기관, 공무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일제정화활동을 추진, 관광, 휴양지의 훼손된 간판, 플래카드 잔재 물 수거 및 정비, 항·포구, 하천 주변 등에 버려진 폐 어구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중점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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