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2018년 주차헬퍼 발대식 개최

2018-03-22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 남구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주차헬퍼 30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차헬퍼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활동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을 주차헬퍼 요원으로 위촉, 간선도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올바른 주차 유도, 인근 공영주차장 안내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위촉된 주차헬퍼는 친절·직무교육과 정확한 법령 숙지 및 임무수행 요령을 습득한 후, 교통체증 발생지역에서 11월까지 9개월동안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우섭 구청장은 “불법 주·정차 계도에 노인인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불법주차 문제 개선과 노인일자리 창출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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