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 19-25일 중구작가초대전

2018-04-12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중구문화원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구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전시회는 매년 다른 컨셉으로 중구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작가들의 작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올 현대추상회화분야 작가를 초대했다.

 

현실 너머의 시공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각할 수 있을까’라는 부제로 그것은 아마도 인간의 상상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로 출발해 교류전을 갖는다.

작가들이 만들어 놓은 추상적 회화공간을 통해 현실 너머의 시공간을 지각해볼 수 있고, 추상의 시각언어를 전시작품에서 찾아, 제3의 시공간을 경험해 현대추상회화의 흐름을 표현했다.

 

참여하는 작가로는 곽철원, 김선태, 박경범, 백요섭, 이정성, 이주형, 전희경, 정석우 8명의 작가로 활발한 활동과 교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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