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제1차 본회의 시작... 13개 읍.면 사업현장 점검
2018-04-19 하동/ 임흥섭기자
하동군의회는 첫날 김경원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점검 결과 처리상황 보고의 건 등 6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이날 기획행정위원회는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승인안’, 산업건설위원회는 ‘하동군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5건’을 각각 심의했다.
군의회는 이를 위해 2개 점검반을 편성해 ▲19일 화개·금남면을 시작으로▲20일 악양면·하동읍▲23일 양보북천·고전면▲24일 옥종·진교면▲26일 청암·금성면▲27일 적량·횡천면 순으로 사업장 점검을 벌인 뒤 자료정리와 함께 현정점검 보고서를 작성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사업 현장점검 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