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관광지원 연계 6차 산업관광지구 조성

2018-04-20     영주/ 엄창호기자

 경북 영주시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로 한 6차 산업 관광지구 조성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사업은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및 충청·강원을 연결하는 마구령터널의 개통 등에 맞춰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6차산업 관광지구 추진을 위해 타당성용역 및 기본계획용역을 마쳤다.
 시는 소수서원,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시 100만 명, 마구령 터널 개통 시 충청·강원에서 130만 명 관광객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6차 산업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조성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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