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위한 '9번째 작은도서관' 추진

2018-04-20     진안/ 은영호기자

 전북 진안군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을 짓는다.
 군은 홍삼한방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서 진안중앙초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독서 공간과 문화 사랑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인 진안의 9번째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이 편히 쉬면서 책을 볼 수 있는 독서 공간 1곳과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 2곳으로 구성된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쉼터 공간인 작은도서관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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