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평창페럴림픽 출전 김윤호 선수 격려

2018-04-20     인천/ 정원근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애인체육회 회장(시장)과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19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날을 기념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한 김윤호 선수를 접견하고 격려했다.
 김윤호 선수는 인천 소속 국가대표 선수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장애인 스노보드 4명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유정복 회장은 “김윤호 선수가 보여준 투혼정신과 가족애는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장애인스포츠스타가 더욱 양성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원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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