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평창페럴림픽 출전 김윤호 선수 격려
2018-04-20 인천/ 정원근기자
김윤호 선수는 인천 소속 국가대표 선수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장애인 스노보드 4명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유정복 회장은 “김윤호 선수가 보여준 투혼정신과 가족애는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장애인스포츠스타가 더욱 양성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원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