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국립생태원, 3번째 생태학자 길 '소로우 길' 명명식
2018-04-26 서천/ 노영철기자
‘소로우 길’은 ‘제인구달 길’과 ‘찰스다윈-그랜트 부부 길’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되는 산책길이다. 이 길은 소로우가 살았던 삶의 모습과 생활을 8개의 주제로 용화실못 1.3 km 구간에 조성했다.
국립생태원은 ‘소로우 길’ 조성과 더불어 ‘소로우 야생화 일기’ 서적을 기반으로 우리의 자생식물을 소개하는 ‘우리 들꽃 이야기’ 행사를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주변 숲과 습지등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