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생태관광 도시 ‘우뚝’
생태관광부문 7년 연속 ‘대상’
관광자원 정책 지속 추진 결실
2018-04-26 울진/ 장성중기자
경북 울진군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7년 연속 大賞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7년 연속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울진군은 이를 토대로 군민이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맞추고자, 생태문화관광도시를 표방하며 지속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왕피천을 관광거점화하기 위해 생태공원 조성, 고향의 강 정비, 케이블카건설, 망양정 일원 정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금강송 힐링캠프, 울진 野夜놀자, 해파랑길 투어, 방방곡곡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성류문화제, 힐링콘서트 개최, 작은 도서관과 영화관 건립, 명사초청 문화강좌 등 질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