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사가 나섰다

2015-03-27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학생생활지도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초.중학교 학생 생활지도 담당부장 63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담당부장 협의회를 가졌다. 이청연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만들자”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천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이 즐거워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 북부교육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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