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신설할 것”
2018-05-10 남양주/ 김갑진기자
더불어 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최현덕 후보는 그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발전전략, 일자리, 교육, 복지, 생활공감,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발표해왔다.
현재 남양주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는 경은학교 단 한 곳뿐 이다.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학교가 모자라서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다.
전국(28.9%) 대비 경기도의 특수학교 배치율도 23.2%로 낮은 상황인데 남양주의 배치율은 14%에 불과해 지나치게 낮다.
경기도교육청에 강력히 요청해 남양주의 특수교육 여건을 신속히 개선할것과 마이스터고 신설·한국폴리텍대학 유치를 추진한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