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전통시장 추억나들이 지원사업 추진
2018-05-14 횡성/ 안종률기자
전통시장 추억나들이 사업은 수도권 관광업체가 전국단위 관광객을 모집해 횡성군 방문코스를 여행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이 사업비를 들여 당일코스에 한해 주변 관광지와 전통시장(조건 2시간 체류)을 경유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여행상품의 비용 중 일부(차량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옛 추억을 간직한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천혜의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횡성의 특산품을 구매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지난해 50회의 1966명의 참여자를 유치해 지역상품 판매 등 8000여 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