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0만여명 발길' 용문산 산나물축제 성료
2018-05-16 양평/ 홍문식기자
양평군 관내에 다양한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펼치는 ‘양평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이번으로 3회를 맞는 산나물축제 가요제, 조항조 미니콘서트와 다수의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을 다채롭게 꾸며 참여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또한 용문역 일대에 펼쳐진 82동의 산나물, 농·특산물 판매부스, 67동의 먹거리, 주막거리 부스와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기 위해 ‘이순신의 바다’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