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 위례지구 북측도로 공사 현장점검

2018-05-16     하남/ 이만호기자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은 지난 14일 위례지구 북측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오 시장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올해 말까지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본 도로와 인접한 감일공공주택지구 B7블럭 입주예정자의 도로소음 문제(방음터널 설치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보다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위례지구 북측도로는 위례신도시에서 발생되는 교통량 처리를 위해 위례신도시와 하남시 기존시가지를 연결하는 주요간선도로로 지난 2015년 10월 착공해 현재 약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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