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대상 사일리지 생산 적기수확 당부
2018-05-17 서천/ 노영철기자
1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사료작물은 적기 수확이 품질과 생산량 증대를 좌우하는 핵심기술로 너무 일찍 수확하면 수분이 많아 품질이 떨어지고 가축급여 효과가 낮아지게 되고 너무 늦게 수확하면 잎과 줄기가 딱딱해져 기호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조사료의 품종별 수확시기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기, 호밀은 개화기, 보리는 황숙초기등이 적기에 해당하며 곤포사일리지는 적정수분함량이 65~70% 내외로 포장에서 사전건조를 통해 수분함량을 충분히 맞추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