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곳 뚫어 새로운 군포개조 시대 열겠다"

2018-05-21     군포/ 이재후기자

 자유한국당 최진학 경기 군포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난19일 오후 2시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15 광림프라자 6층에서 열렸다.
 이날 최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및 지역 정당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이제 군포에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때이다”며 “행정 전문가이자 군포의 아들이 군포를 새롭게 변모시킬 때이다”고 말했다.
 이어 “살고 싶은 도시. 가족 같은 시민. 시민과 함께하는 군포를 만들 적임자는 최진학이다”며 “시민과 함께 막힌 곳을 뚫어가면서 새로운 군포개조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경기도의회 의원과 군포시의회 3선의원 및 경기도민회 군포시민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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