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맞춤형 범죄피해자 지원 사례회의 개최

2018-05-21     안양/ 배진석기자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대일)는 최근 유관기관 맞춤형 범죄피해자 지원 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피해회복과 지원을 위한 각 기관들의 역할 및 지원방안 등의 의견을 교환하며 심리상담, 치료비 및 생계비지원, 취업지원, 법정동행 및 법률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논의했다.
 이도자 청문감사관은 “앞으로 시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구축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범죄 피해자뿐 아니라 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까지 보살피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