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발족

사천 농어민 50명으로 구성
6개월간 바다 환경정화사업

2018-05-21     진주/ 박종봉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최근 ‘2018년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사천지역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사천시 관내 해안가 11개 읍·면·동 만60세~65세 농어민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5월부터 6개월간 매주 3~4회 4시간씩 인근 해안가 쓰레기 수거, 처리 등 바다 환경정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사업운영 및 활동비를 지원하고, 사천시는 참여자 모집,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 사천지부에서 총괄 수행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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