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 차량 지원

2018-05-23     최재혁기자

 강원도 태백시가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스 시행지역 4개동에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지역인 황지동, 황연동, 삼수동, 상장동에 각각 1대씩 전기차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에 경형승용차를 지원한다.
 시는 차량 조달 구매 후 공무원 안전지킴이(복지공무원 가상동행 IT기기-스마트워치)와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BI를 부착해 7월 중 4개동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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