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관리청, 삽교천 등 10개 국가하천 유지관리실태 점검

2018-05-23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국토관리청은 23일부터 31일까지 금강, 삽교천수계 10개 국가하천 유지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국가하천 545㎞ 구간의 고수부지, 자전거도로, 산책로, 나루터, 수변생태공원, 체육시설, 수목 등 친수시설물이다.

국가하천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한 점검은 23일부터 25일까지 각 지자체에서 친수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대전국토청․지자체 합동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실태점검에서는 국토관리사무소, 지자체, 수자원공사 등과 합동으로 이용 빈도가 높은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체육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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