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이영철 의장 동정

이영철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10시 개화산 약사사에서 개최된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행사에 참석했다.

이영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리석은 자가 지혜로운 이를 친하는 것은 마치 국자가 국맛을 모르듯이 아무리 오래도록 가까이 해도 그 법을 알지 못하고, 어진 이가 지혜로운 이를 친하는 것은 마치 혀가 음식 맛을 알 수 있듯이 비록 잠깐 동안 가까이 하더라도 참다운 도의 뜻을 안다.”고 말하고, “자비와 평화로 오신 부처님의 큰 뜻에 깊은 깨달음을 얻는 행복한 날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