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마이크' 제주권 공연 시작

2018-05-24     제주/ 곽병오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제주권 5월 공연을 시작한다.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30일이다. 천지연 폭포와 누웨모루거리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제주도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한 천지연폭포에서는 김거지·김나형 듀오와 더로그의 차분한 분위기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누웨모루거리(구 바오젠거리) 야외공연장에서는 홍조밴드, 비아, 디오디오가 신나는 공연을 구성해 선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
byong5_k@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