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도로변 가로화단 제초작업 '새단장'

2018-05-24     홍성/ 최성교기자

 충남 홍성군이 초록이 물드는 5월을 맞아 동네 곳곳의 도로와 도로변 가로화단 새 단장에 나섰다.
 갈산면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최근 홍성 IC 진출입로 주변 및 서해마트 앞 교통섬 등 면내 시가지 및 도로변의 가로화단 및 대형 화분과 인도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은하면에서는 도로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도로 군도 18호 및 23호 도로의 고갯길과 급커브 도로 등에 뿌려진 제설제를 집중 제거하고 훼손된 도로 안전시설표지, 가드레일, 교통 규제봉 등을 보수하는 등 도로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가로공원과 도로변의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 노면청소, 포트홀 보수, 아스팔트 콘크리트 재포장, 배수시설에 퇴적된 토사제거, 퇴색된 차선 재도색, 잡목제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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