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등록마치고 7대공약 제시

2018-05-24     광양/ 나영석기자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후보(사진 왼쪽)가 24일 오전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하고 7대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광양시의 새로운 역사를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 할 수 있도록 힘 있는 더불어민주당 1번 대표선수 김재무를 선택 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시민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안전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구조 다변화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 ▲창의교육 강화로 미래세대 육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 ▲시민 참여 권익행정, 신명나는 공직 문화 ▲미래를 선도할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했다.

이어 국내 유일 스타애니랜드 건립, 매실산업 R&D연구소 설치, 4차산업 창업센터 설립, 미래교육 인터넷 무료방송 추진, 도립노인전문병원 유치, 노후생활보장 ‘지자체 연금’ 도입, 시민권익위원회 신설 등도 공약했다.

김 후보 방식의 ‘광양보건대 정상화 방안 대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 함께, 다시 뛰는 광양'이란 선거구호를 내걸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광양을 위해 더젊은 광양을 만들고,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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