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2가정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 '훈훈'

2018-05-25     당진/ 이도현기자

 충남 당진시청 소속 공직자들과 당진지역 건축사 회원 등 50여 명의 건축인들이 24일 당진지역 취약계층 2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지역 건축인들은 이날 당진시 면천면의 기초생활수급 가정에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친데 이어 혈액투석으로 투병을 이어오고 있는 순성면의 한 어르신 가정에서 주택을 수리했다.
 이들은 재능을 살려 주택 지붕과 화장실을 보수하고 창호교체와 도배, 페인트 작업을 진행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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