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자치분권 실현으로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지방정부 될 것”

2018-05-27     대전/ 정은모기자

정용래 대전유성구청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4일 유성구 선관위를 찾아 직접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레이스에 나섰다.

정 후보는 오후 1시30분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직접 관련 절차를 진행했으며 선관위 등록을 마침으로서 공식 후보로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정용래 후보는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있다”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 남은 20일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대 주요 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조성, 문화관광 르네상스 인프라 구축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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