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한국당 인천 남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안의 마당발·지역일꾼 박영우’

2018-05-27     인천/ 정원근기자

박영우 자유한국당 인천시 남구 나선거구(주안2.3.4.7.8동) 구의원 후보는 26일 남구 주안 신기시장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홍일표 국회의원, 시.구의원 후보, 각계인사,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후보는‘주안의 마당발 지역일꾼 박영우’구호를 내세우며 주안 발전을 위한 실천약속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약속을 잘 지키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구체적 공약으로 ▲주안의료타운 및 주안~시민지하상가 연결 사업 ▲주안3구역 재개발 성공적 지원 ▲주안7동 우진아파트 재건축 해결 ▲도시농업센터 활성화 ▲공영주차장, 쌈지공원 확대 ▲방범취약지역 CCTV, 가로등, 비상벨 설치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현재 한국당 인천시당 주민자치활성화위원장, 주안8동 자유총연맹 고문을 맡고 있으며, 주안3동주민자치위원장과 남구 학산문화원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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