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청소년 이동편의 환경 조성

2018-05-28     당진/ 이도현기자

 당진의 대표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가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당진화력의 이번 사회공헌은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이동 편의·안전성 확보와 전문적이고 연속적인 재활서비스의 제공 받을 수 있는 기반(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기획되어, 사업비 전달을 시작으로 그 출발을 알렸다. 


 또한, 당진화력은 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화로 인해 운영중단 위기에 놓인 장애인시설과 발달장애인들의 고충을 듣고 기능보강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한 후 사업을 추진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당진화력의 이번 사회공헌은 반복적인 재활서비스를 받는 장애아동의 기능향상, 기업차원의 장애 인식개선 문화조성, 지역 일자리창출(재활서비스 전문인력 충원) 등의 방면에서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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