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잘사는 보성군 만들것”

하승완 보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선거운동 본격 돌입

2018-06-01     보성/ 박종수기자

 6.13지방선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전남 보성군의 하승완 보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성군수선거 승리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하 후보는 “민선 2,3기 보성군수 재임 시 ‘지역혁신 대통령상’을 비롯 142회의 수상과 표창을 받았다”며 “전국 1등 자방자치단체가 보성이었고, 하승완과 보성군민이 함께 일할 때 예산은 2배가 넘게 늘고, 관광객이 넘치는 남도 문화의 중심지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렴하고 경험 있는 준비된 군수로써 보성군정을 원칙과 신뢰가 바로 세우며 무너진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농업을 ‘보성군 도약산업’ 중 하나의 사업으로 해 농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보성군 12개 읍·면이 골고루 잘사는 보성군이 되게 하는 것이 하승완이 꿈꾸는 농도 보성이다”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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