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신규 지정 업소 모집
2018-06-14 인천/ 맹창수기자
인천시는 2010년부터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지정 사업을 추진해 현재 48개소 제과점을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서구 관내 제과점 12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신규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지정 희망업소를 오는 15일까지 신청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이나 대형백화점에 입점 된 제과점을 제외한 업소 중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곳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제과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