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고교-대학간 연계 추진 협약

순천매산고·매산여고와
인력·정보교류 등 추진

2018-06-17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순천매산고등학교(교장 유영완),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교장 장용순)와 최근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육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생동아리 활동사업 공동 운영, △상호 관련분야 행사 공동 개최 및 운영, △협력기관 간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안광진 입학학생처장은 “순천대는 83년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지역 명문인 매산 사학은 10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 지역 교육기관으로서 유지해온 좋은 협력관계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매산고교 유영완 교장은 “귀하고 소중한 프로그램에 저희 학교와 매산여고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은 모판에 담긴 모와 같아서 어디에 심느냐에 따라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지역 내 다른 고교들도 참여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