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신규개발사업 선정
2018-06-18 춘천/ 이승희기자
이 사업은 청소년,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공동 사무실과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상담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국비 32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 국비지원 사업 선정으로 시는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 여건을 제공해주는 전문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이 조성되는 시설은 시가 총 4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사농동에 시설을 조성키로 했으며 시설은 춘천시청소년여행의집을 리모델링해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