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팀 3차 출연진과 흥겨운 음악세계로”
송도달빛축제공원서 3일간 개최
인천 전역서 다양한 축제 펼쳐
2018-06-27 인천/ 정원근기자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마리안 힐(Marian Hill), 크로스페이스(Crossfaith), 스타세일러(Starsailor)와 혁오, 글렌체크, 해머링, 아이엠낫, 로맨틱펀치, 문댄서즈,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총 10개 팀의 3차 출연진이 확정됐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6일 정오부터 내달 19일 자정까지 5% 할인된 2차 매니아 티켓의 예매가 가능하다. 요일권 티켓의 경우 인천시민에게는 금요일 1일권 50% 할인, 토요일, 일요일 1일권은 20%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가 내달 14일 작전체육공원 계양구 야외공연장에서 펜타 슈퍼루키 출신의 ‘오리엔탈 쇼커스’, ‘더썸바디페인’ 공연과 플리마켓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1일에는 덕적도 서포리해변무대에서 주섬주섬 음악회와 연계해 섬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한다.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는 올해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