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관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여행 인문학’
조선시대! 사대부와 왕의 여행이 바꾼 역사의 장면들
2018-07-04 철원/ 지명복기자
이번 ‘여행인문학’은 진정한 성찰과 행복에 이르기 위한 여정으로 ‘조선시대! 사대부와 왕의 여행이 바꾼 역사의 장면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7월17일 오후2시 오정윤 강사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로 역사와 오늘을 읽는 힘’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펼친다.
7월24일에는 ‘역사를 바꾼 왕의 여행! 조선의 왕의 이동으로 역사 읽기’가 이상주 강사의 강연으로 마련된다.
마지막 7월31일에는 아름다운 길 연구가로 불리는 김성주 씨와 함께하는 여행인문학 시간으로 ‘성북동 길 위에서 만나는 역사와 나 그리고 숲 치유하기’를 주제로 서울 성북구와 종로구 삼청동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 자세한 문의는(033-455-9192)번으로 연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