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청년마켓' 많은 참여로 기대감 ↑ 청년셀러 37개팀.버스커 5팀 확정

2018-07-06     당진/ 이도현기자

 충남 당진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당진 청년마켓’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당진 청년센터 ‘나래’일원에서 열리는 첫 청년 마켓에 청년셀러 37개 팀과 청년 버스커 5팀의 참여가 최종 확정됐다.
 다른 마켓과 달리 당진 청년마켓은 마켓존과 푸드존, 음악존, 체험존, 영상&다이닝존, 베이비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마켓존에는 공예품과 의류, 액세서리, 캔들, 수제도장, 천연비누, 가죽소품 등을 판매하는 청년셀러 37팀이 참여하며, 푸드 존에서는 스테이크와 쉬림프박스, 컵밥, 치즈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청년 특화 푸드트럭이 배치된다.
 또한 음악존에는 청년 버스커 5팀이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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